'가야담다' 함안청년 무진정 소규모 전시회
작성일 | 2022-05-16 15:28:27 | 조회수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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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미술을 전공한 4명의 함안청년들이 구성한 팀(함박미소, 대표 안석희)이 무진정 야외에서 소규모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함안군 청년친화도시 조성 '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날을 시작으 5월 15일(일)과 5월 21일(토)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함성중학교 학생들,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를 통해 탄생한 작품과 팀 구성원들이 창작한 가야금동관(캔버스에오일파스텔), 아라홍련(캔버스에아크릴), 인두형 토기(캔버스에아크릴), 사슴모양 뿔잔토기(캔버스에아크릴)등의 작품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또한, 팀은 자체 유튜브채널('연백화실')도 개설하여 함안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브랜드를 제시하고, 아라가야 유물과 그림의 융합을 위한 창작활동 과정영상을 업로드하여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나아가 예술분야에서 청년들의 취,창업이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합니다. 이곳 무진정은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함안의 핫플레이스로, 기간 중 많은 분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봄날 설렘 가득한 휴일을 보내고, 청년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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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센터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묶어서 진행해도 재미있겠네요
캔버스의 그림이 생활용품이 되기도 하고, 생활용품이 캔버스의 그림이 되기도 하고,
그런 체험을 하고 싶다면~ 함안 청년센터로 가면 되고 ^^